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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야기/패션 브랜드

오늘의 브랜드: 후아유(WHO.A.U)

브랜드 소개

오늘 소개할 브랜드는!

후아유(WHO.A.U)입니다~

오마이걸 유아와 배우 이동휘가 브랜드 뮤즈를 맡고 있는데요!

캐주얼 브랜드인 후아유의 시그니처와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자구요~

덤으로 후아유 브랜드 소개까지!

자 그럼. GOGO~

 

시그니처

후아유의 시그니처는 단연, 옷을 입고 있는 곰 캐릭터가 아닐까?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출신의 그리즐리 베어인 '스티브' 캐릭터.

U.S.A.가 새겨진 옷을 입고 있기도 하고, W가 새겨진 옷을 입고 있기도 한 곰돌이 캐릭터.

이 시그니처에 담긴 의미를 좀 더 알아보자.

 

 

CALIF. HERITAGE

후아유에는 캘리포니아 정신이 담겨있다.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꿈과 정체성 말이다.

후아유는 그들의 일상을 3가지로 나눠 표현하고, 캘리포니아 드리머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디자인된다.

캘리포니아의 라이프스타일을 담기 위해 고품질과 세련되괴 정교한 스타일로 가치를 담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다.

 

Sports Club. 

스포츠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캘리포니아 지역 대학에서 영감을 받은, 후아유만의 캐주얼 스포티룩.

 

Campus.

자유와 낭만이 가득한 청춘들의 캘리포니아 캠퍼스 라이프에서 영감을 받은, 캘리포니아 정신이 담긴 룩.

 

Outdoor AND Farm.

도시에서 벗어나 캘리포니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후아유만의 영하고 프리한 스타일로 표현한다.

 

 

WITH STEVE.

캘리포니아 정신을 스티브와 함께 한다.

후아유는 2000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의 감성을 담아 런칭한 캐주얼 의류 브랜드다.

런칭 초기에 캘리포니아 요세미티에 사는 그리즐리 베어를 브랜드의 상징으로 하여 캘리포니아 감성을 보여줬다.

즉, 그리즐리 베어, 불곰이 후아유를 상징했던 것이다.

그런데 2020년 뉴트로 바람이 불어오면서, 그리즐리 베어는 스티브라는 캐릭터로 재탄생한다.

스티브를 통해 캘리포니아 감성과 MZ세대의 자유분방하고 도전적인 성격을 보여주고자 한다.

 

스티브라는 캐릭터는 어떤 친구냐 하면!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렇습니다.)

 

스포츠를 좋아하고, 풋볼팀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리더십과 유쾌한 성격으로 여러 대외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여름에는 뜨거운 햇볕을 친구 삼아 서핑과 스케이트 보드를 즐기고,

가을에는 넓은 숨 속에서 크로스 컨트리와 캠핑을 즐기며,

겨울에는 타호나 헤븐리에서 친구들과 함께 스키를 즐긴다.

 

캘리포니아 감성, 여유있고 멋있는데요?

그 감성을 담고자 하는 후아유!

이제는 귀엽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그런 캐릭터와 캘리포니아 정신을 되새기며 입어야겠어요~

 

브랜드 소개

앞에서 브랜드가 지향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정신과, 시그니처인 곰돌이 스티브의 의미를 알아봤는데요.

 

이번에는 후아유가 어떤! 회사인가를 알아보도록 해요~

 

후아유(WHO.A.U)는 2000년 한국의 이랜드그룹에서 런칭한 의류 브랜드입니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감성을 담은 캐주얼 의류 브랜드인데요.

 

타깃층은 10~20대의 젊은 층!

캘리포니아 정신을 보면 알 수 있죠? 영하고 도전적인~

 

여기서, 캐주얼(Casual) 브랜드란?

 

Casual; 격식을 차리지 않은, 무관심한.

 

영어의 뜻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캐주얼 브랜드는 평상시에 격식을 차리지 않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의 브랜드를 말해요!

 

스포티하고, 영하고, 캠퍼스룩에 찰떡인 후아유의 옷들은 단연 캐주얼 스타일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히평's pick

네! 드디어!

후아유의 정말 많고 많은 제품들 중에서

저의 원픽!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왔네요~

 

'스티브 뉴 반달 미니백'과 '스티브 해리티지 토트백' 중에서 정말 고민을 했는데요.

 

각자 용도에 맞는 가방이다 보니깐요.

 

반달 미니백은 가볍게 놀러 나갈 때, 토트백은 조금 묵직하게 돌아다닐 때.

 

요즘 날씨도 선선하고,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니까

 

'스티브 뉴 반달 미니백'을 픽 하겠습니다!

 

색은 아이보리랑 블랙이 있는데요.

 

아이보리에는 남색 W 맨투맨에 청바지를 입은 스티브가, 블랙에는 흰색 W 맨투맨에 갈색 면바지를 입은 스티브가 박혀 있답니다.

 

면 소재에, 자석 버튼이 달려 있고, 무엇보다 엄청 귀엽답니다.

 

캐주얼한 스타일에 귀여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랄까요.

 

아무튼, 히평의 픽은 아이보리 스티브 뉴 반달 미니백!